[북한단신] 하계유니버시아드 참가 선수단 귀국
(서울=연합뉴스) ▲ 제29회 대만 타이베이 하계유니버시아드에 참가했던 선수들이 3일 귀국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이번 대회에서 12개의 금메달을 포함한 23개의 메달을 따냈다고 밝혔다. 최태복 노동당 부위원장, 리일환 당 근로단체부장, 동정호 내각 부총리, 김승두 교육위원회 위원장, 김일국 체육상, 김춘식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서기장 등이 평양역에서 선수와 감독들을 맞이했다.
▲ 제17차 보건 부문 과학기술 성과 전시회가 평양 과학기술전당에서 열렸다고 대외선전용 매체인 '조선의 오늘'이 3일 전했다. 전시회에는 1천800여 건의 성과물이 전시됐다.
▲ 제33차 외상정형외과학(정형외과) 의학과학 토론회가 황해북도 송림시 인민병원에서 진행됐다고 대외선전용 매체인 '조선의 오늘'이 3일 밝혔다. 토론회에는 정형외과 부문의 교수, 연구사, 의사 120여 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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