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522.27

  • 167.78
  • 3.13%
코스닥

1,125.99

  • 11.12
  • 1.00%
1/4

서형석, 대구경북오픈서 생애 첫 코리안투어 우승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서형석, 대구경북오픈서 생애 첫 코리안투어 우승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서형석, 대구경북오픈서 생애 첫 코리안투어 우승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서형석(20)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총상금 5억원)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서형석은 3일 경북 칠곡군 파미힐스 컨트리클럽(파72·7천158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 6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로, 2위와 1타차로 정상에 올랐다.


    서형석은 이날 역시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한 최고웅(30), 올해 첫 다승 고지에 도전한 최진호(33)와 마지막까지 접전을 벌였다.

    1타차 단독 선두를 달리던 최고웅이 17번 홀 파 퍼트 실수로 보기를 범하고, 앞 조에서 경기를 마친 최진호가 18번 홀(파5) 버디를 추가하면서 세 선수가 최종합계 19언더파 동타인 채로 18번 홀에 들어갔다.



    18번 홀 세 번째 샷이 홀 가까이에 바짝 붙으면서 이글을 기록할 뻔했던 서형석은 최고웅이 버디 퍼트에 실패한 사이 침착하게 파에 성공하며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어린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내며 '골프 신동'으로 불렸던 서형석은 2014년 코리안투어 무대 데뷔 이후에는 지금까지 한 차례도 우승하지 못했다. 올해도 4월 군산오픈에서 공동 4위를 기록한 것이 최고 성적이었다.


    이날 버디 6개, 보기 2개로 4타를 줄이며 우승에 바짝 다가갔던 최고웅은 끝내 우승 문턱을 넘지 못한 채 최고 성적인 공동 2위로 만족해야 했다.

    최진호 역시 2승 도전에 실패하고 2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5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 김비오(27)와 올 시즌 개막전 우승자인 맹동섭(30)이 18언더파 공동 4위에 자리했다.

    이번 대회까지 올해 KPGA 코리안투어 13개 대회에서는 단 한 명의 다승자도 없이 서로 다른 13명의 우승자가 나왔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