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MY4CNOpeO-k]
(서울=연합뉴스) 왕지웅 기자 = 서울의 1호 경전철인 우이신설선이 9월 2일 운행을 시작합니다.
8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개통하는 우이신설선의 시승식이 29일 1호선 신설동역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총 13개 역에 상업광고가 없는 '문화철도'인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기관사실과 승무원이 없는 무인운행 열차인 만큼 종합관제실에서는 CCTV 403대를 통해 꼼꼼히 모니터링 한다고 하는데요.
우이신설선은 2량 1편성(세트), 총 32량 16편성으로 운행 간격은 출퇴근 시간대는 3분, 그 밖의 시간대는 4∼12분입니다.
<촬영 : 이재성, 편집 : 이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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