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돈사에서 불…"돼지 400마리 소사"
(이천=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28일 오후 7시 5분께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2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돼지 400여 마리가 타 죽고, 돈사(350여㎡)가 타 소방서 추산 6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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