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이마트는 동국제약과 협업해 만든 브랜드 '몰리스 케어'를 통해 28일부터 애견사료, 영양제, 간식 13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마트는 현재 애견용품 전문점 몰리스펫샵을 운영 중이며, 몰리스 케어에서는 고품질 애견전용 식품을 선보인다.
몰리스 케어 제품은 잇몸, 관절, 면역, 눈, 피부 건강 등 기능별로 나눠 출시된 것이 특징이다.
초록잎홍합분말을 사용한 애견사료 조인트 에이드(1㎏)는 1만9천900원, 락토바실러스 유산균을 활용해 아토피 및 알레르기 개선에 도움을 주는 스킨 뉴트리션(30포·60ｇ)은 2만8천900원이다.
이마트는 국내 사료 브랜드를 활성화하고, 고품질 사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몰리스 케어를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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