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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질하고 태국으로 달아난 40대 3년 7개월 만에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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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질하고 태국으로 달아난 40대 3년 7개월 만에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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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도질하고 태국으로 달아난 40대 3년 7개월 만에 붙잡혀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만취한 행인을 상대로 강도질한 뒤 외국으로 달아난 40대가 3년 7개월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이 같은 혐의(강도상해)로 A씨(47)를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2014년 1월 26일 오전 3시께 달서구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귀가하던 B씨(41) 머리를 각목으로 내리친 뒤 금목걸이 1개(250만원 상당)를 빼앗아 달아났다.


    범행 직후 A씨는 친구가 있는 태국으로 갔고 이곳에서도 행인을 상대로 주먹을 휘두르고 금품을 뺏은 사실이 드러나 최근까지 징역을 살았다. 또 출소 후 한국으로 강제추방됐다.

    경찰은 지난 22일 오전 11시 40분께 인천공항에 입국한 A씨를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3년여 전 A씨가 태국으로 도주하자 지명수배를 내렸다"며 "최근 외교부에서 A씨가 귀국한다는 연락을 받고 공항에서 바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su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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