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 스카이 뮤직 페스티벌 10월 3일 개최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EDM(일렉트로닉뮤직) 페스티벌인 '2017 일렉트릭 스카이'가 오는 10월 3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24일 공연기획사 비이피씨탄젠트에 따르면 '일렉트릭 스카이'는 '귀에 익숙한 노래'를 콘셉트로 기획됐다.
헤드라이너(간판급 출연자)로는 스웨덴 출신의 듀오 '갈란티스'가 출연한다. 갈란티스는 팝의 요정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보아, 소녀시대 등 한류 아티스트의 음악을 작곡했으며, 이번 공연에서 대중 친화적인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나잇매어'(Ngntmre), 붐박스 카르텔(Boombox Cartel), 샘 펠트(Sam Feldt), 서드 파티(Third Party), 퉁게반&라반(Tungevaag&Raaban) 등이 무대에 오른다.
입장권은 예스24, 티켓링크, 인터파크 등에서 5만2천400원에 살 수 있다. ☎ 070-5055-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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