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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녀' 황효은 "김선아와 10년만에 만나…저절로 몰입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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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녀' 황효은 "김선아와 10년만에 만나…저절로 몰입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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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위녀' 황효은 "김선아와 10년만에 만나…저절로 몰입됐죠"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김)선아 언니와는 영화 '잠복근무' 이후 10여 년만에 '품위있는 그녀'에서 만났어요. 오랜만에 만나서 서로 진심으로 반가워했고, 극에도 더 몰입할 수 있었죠."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서 박복자(김선아 분)의 어려운 시절을 함께한 친구 천방순 역을 했던 배우 황효은(39)을 최근 만났다.

    그는 "둘째 아이를 낳고 3년 만에 복귀했는데 시청률까지 잘 나와서 영광이다. '내조의 여왕'만큼 기억에 남을 작품"이라며 기뻐했다.




    그는 김선아와의 호흡에 대해 "언니와 옛날부터 인연이 있어 복자와 방순의 조화가 더 좋았던 것 같다"며 "복자를 배신하는 장면도 원래는 그렇게 눈물이 날 부분이 아니었는데 선아 언니와 연기하니 눈물샘이 터졌다"고 말했다.


    함께 가난에 허덕이다 안태동 회장(김용건)을 등에 업고 거만해진 복자가 실제로 얄밉지는 않았냐고 묻자 그는 "방순 역시 외모와 언변을 갖췄다면 복자처럼 되고 싶었을 것"이라며 "그의 어린 시절을 알기에 밉지만은 않았다"고 답했다.

    복자 살해범을 예측했었냐는 질문에는 "사실은 제가 범인이었으면 했지만 용의 선상에 오른 것만으로도 재밌었다"며 "지인들이 연락 와서 범인이 누구냐고 그렇게 묻더라"고 웃었다.




    2001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로 데뷔한 황효은은 그동안 다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한 우물을 팠다"며 "단역부터 시작해 힘든 적도 많았지만, 한 장면에서라도 관객 또는 시청자에게 희로애락을 전달할 수 있는 직업이라 행복하다. 계속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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