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프트럭 저수지로 추락…운전기사 숨져
(고령=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22일 오전 9시 55분께 경북 고령군 성산면 모 레미콘 회사 진입도로에서 모래를 싣고 가던 15t 덤프트럭이 경로를 이탈해 4m 아래 저수지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사 최모(67)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경찰은 인근에 있던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해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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