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편의점용 디저트 3종 출시…'홈 디저트' 시장공략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SPC삼립은 편의점용 냉장 디저트 브랜드 '카페스노우(CAF? SNOW)'의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은 '모찌롤케익', '한입가득슈', '로얄 티라미수' 등이다.
SPC삼립의 '카페 스노우'는 전문 베이커리 매장에서 판매하는 고급 디저트 콘셉트의 냉장 디저트 브랜드다.
조각 케이크 등 디저트류는 카페나 베이커리에서만 사 먹을 수 있었지만, 최근 편의점에서 냉장 디저트 제품을 사서 집에서 즐기는 문화가 확산하면서 카페스노우 매출도 160% 이상 성장했다.
SPC삼립 관계자는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편의점 디저트 시장에서 '카페 스노우'를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신제품은 전국 GS25 편의점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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