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봉준 기자 = 캐세이퍼시픽항공은 현재 취항 중인 호주 6개 도시행 항공권을 21일부터 9월 15일까지 4주 동안 특가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호주 특가 이벤트는 시드니, 멜버른, 퍼스, 브리즈번, 케언즈, 애들레이드 등 6개 도시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기 위해 호주 관광청과 함께 준비했다고 캐세이퍼시픽은 설명했다.
왕복 기준 지역별 항공권 최저 가격은 ▲ 시드니 73만5천400원 ▲ 브리즈번 77만6천400원 ▲ 멜버른 83만600원 ▲ 애들레이드 92만3천200원 ▲ 퍼스 94만7천800원 ▲ 케언즈 106만100원 등이다.
모두 인천공항을 출발해 홍콩을 경유하는 항공편이다.
출발 기간은 이날부터 2018년 3월 31일까지이며, 일부 출발 불가 기간(9월 28일~10월 4일, 12월 16일~2018년 2월 13일)이 적용된다.
캐세이퍼시픽은 웹사이트나 예약부에서 항공권을 구매한 여행객을 대상으로 호주 전자비자를 무료로 신청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캐세이퍼시픽 항공권 예약 및 할인 프로모션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athaypacific.co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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