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 SNS에 광복절 기념 메시지 잇따라 올려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아 스타들이 잇따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메시지를 올렸다.
배우 고경표와 윤균상, 김소현, 서예지 등은 나란히 인스타그램에 태극기 사진을 올리며 광복절을 기념했다.
고경표는 "대한독립만세", 윤균상은 "8.15 #광복절 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광복된 것을 기념하는 날"이라는 글을 달았다.
김소현은 "8월15일 광복절, 빛을 되찾은 오늘을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적었다.
곽시양도 "조국의 해방을 위해 목숨까지 아끼지 않으신 선열분들이 있어 지금의 저희가 있을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태극기 사진을 올렸다.
슈퍼주니어 예성은 "조국의 광명을 되찾은 날 광복절 72주년", 소유는 "숨은 영웅 분들이 많다는 것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을 달았다.
가수 백아연은 "20178년 8월15일 제72주년 광복절, 태극기 다는 것 잊지 마시고요!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해주신 많은 희생자 분들을 기억하고 그분들께 감사하며 광복절을 의미있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독립만세!!!"라는 글을 친필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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