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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기자가 보는 일제의 조선인 강제징용…아리랑TV 뉴스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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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기자가 보는 일제의 조선인 강제징용…아리랑TV 뉴스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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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기자가 보는 일제의 조선인 강제징용…아리랑TV 뉴스토론

15일 오전 7시35분 '포린 코레스폰던트'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외신기자들은 일제의 조선인 강제징용에 대해 어떻게 바라볼까.

아리랑TV 뉴스토론 프로그램 '포린 코레스폰던트'(Foreign Correspondents)는 광복절을 맞아 15일 오전 7시35분 '영화 군함도로 재조명된 일본의 조선인 강제 징용과 과거를 바라보는 독일과 일본의 태도'를 주제로 토론한다.

영화 '군함도'가 관객 650만 명을 동원하며 화제를 모은 것을 계기로, 미국 방송국 NPR과 VOA의 기자, 영화 평론가 등이 출연해 영화 속에 드러난 역사와 역사를 대하는 자세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독일 정부는 나치의 유대인 학살 참상을 알린 공로로 영화 '쉰들러 리스트'의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에게 '십자 훈장'을 수여했다. 반면, 일본 극우주의자들은 일본군의 포로 학대를 다룬 영화 '언브로큰'이 개봉되자 감독을 맡은 앤젤리나 졸리에게 맹비난을 퍼부었다.

출연진은 이같은 사례와 함께 독일과 일본의 역사인식 차이에 대해 이야기한다.

pr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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