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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복절 특별 생방송 '이제는 만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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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복절 특별 생방송 '이제는 만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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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복절 특별 생방송 '이제는 만나고 싶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KBS 1TV는 광복절을 맞아 15일 낮 12시10분 특별기획 생방송 '이제는 만나고 싶습니다'를 90분 편성한다.

휴전선까지 800m, 북한과 가장 가까운 최전방 경기도 연천에 있는 태풍전망대에서 남북의 화해와 통일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이산가족 문제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대한적십자사 김성근 국제남북국장, 김규선 연천 군수, 가수 설운도와 독립유공자, 이산가족 등이 출연해 이산가족 문제 해결과 올 추석 남북이산가족 상봉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실향민 출신 방송인 이상벽은 방송을 통해 북한에 두고 온 여동생과 한평생을 죄책감을 안고 살아온 어머니의 사연을 공개한다. 또 지난 1983년 KBS 특별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의 진행자였던 아나운서 이지연은 6.25 전쟁 당시 헤어졌던 오빠와 2000년 남북이산가족 상봉행사를 통해 재회했던 소감과 이후 겪은 후유증을 들려준다.

pr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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