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택시운전사' 개봉 11일째 700만 돌파…올해 최단 기록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택시운전사' 개봉 11일째 700만 돌파…올해 최단 기록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송강호 주연의 영화 '택시운전사'가 누적관객 700만 명을 돌파했다.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택시운전사'는 개봉 11일째인 12일 오후 3시 누적관객 700만 명을 넘어서면서 올해 개봉 영화 중 최단기간 700만 돌파 기록을 세웠다.

개봉 이래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온 '택시운전사'는 이날 오후 4시 30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도 41.2%를 기록하며 1위에 올라 있어 당분간 흥행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다.

hisun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