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NH투자증권은 국내 4차산업 관련 주식과 안정적인 채권에 동시 투자하는 'NH-아문디 4차산업혁명30 채권혼합형 펀드'를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펀드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공유경제 등 국내 4차산업 혁명의 8대 핵심영역 관련주에 자산의 30% 이하를 투자하고 50% 이상을 국공채와 지방채 등 우량채권에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또 우량 은행채와 회사채에도 금리 상황에 따른 매매전략을 적용, 추가적인 수익을 창출한다.
이 펀드는 NH투자증권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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