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신입직원 30여명 공채…11∼25일 접수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1일부터 25일까지 올해 신입직원 공채의 지원서를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한 30여명 수준이다.
올해에도 입사지원서에 증명사진을 첨부하지 않도록 했으며, 실무·합숙·임원 면접을 모두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16일 광주, 17일 대전, 18일 부산, 19일 서울에서 권역별 채용설명회도 개최한다.
서류전형과 적합도 검사 후 실시되는 1차 실무면접은 지원자의 편의를 위해 지역별로 '찾아가는 면접'을 실시한다.
최종 합격자는 신입직원 입문교육과 현장직무교육(OJT) 근무 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임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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