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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추억 남기세요" 국립생태원 촬영명소 16곳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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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추억 남기세요" 국립생태원 촬영명소 16곳 공개




(서울=연합뉴스) 김종우 기자 = 환경부 국립생태원은 7일 휴가철을 맞아 가족들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 일대 촬영 명소 16곳을 선정했다.

국립생태원 선정 촬영 명소는 ▲나저어못 데크 ▲새싹조형물 ▲금구리못 데크 ▲소나무잔디 ▲하다람광장 ▲하다람놀이터 ▲서천농업생태원 ▲한반도숲 들꽃길 ▲중앙 억새길 ▲에코리움 앞 ▲열대관 ▲수생식물원 억새숲길 ▲한반도습지 ▲마을숲 ▲고산생태원 ▲잔디마당 등이다.

자연과 조화로운 곡선미를 뽐내는 국립생태원 건축물인 에코리움부터 수생식물원의 억새밭, 하다람광장 등을 배경으로 세계 5대 기후(열대·사막·지중해·온대·극지)를 체험하며 다양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또 자연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나저어못 데크는 나무 그늘 밑 벤치에 앉아 사진을 찍거나 백로가 나는 모습을 담을 수 있다. 방문자 센터 중앙계단 밑에 있는 금구리못은 아이들이 뛰노는 모습을 찍기 좋은 곳이다.

숲 놀이터, 꼬마친구 놀이터, 물 놀이터로 구성된 하다람광장과 하다람놀이터는 어린이에게 최고 인기 장소다. 한반도숲과 중앙 억새밭 길은 운치가 있고 에코리움 열대관은 인공폭포와 나무다리 위가 사진 배경으로 좋다고 국립생태원은 전했다.

앞서 국립생태원은 올해 봄 여행주간(4월 29일∼5월 14일)에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문 사진작가가 무료로 스냅사진을 촬영해주는 '생태여행 사진 상자'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국립생태원 홈페이지(www.nie.re.kr)에는 촬영명소 16곳의 촬영 포인트별 정보와 예시 사진을 안내 중이다.





jongw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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