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국립 금오공대는 4일 입학전형료 10.5%를 인하하기로 했다.
금오공대는 다음 달부터 실시하는 2018학년도 수시모집 입학전형료를 10.5% 인하한다.
타 대학 평균 인하율 5%에 비해 2배가량 높은 것이다.
지난 3일 19개 지역중심 국·공립대총장협의회에서 금오공대는 내년부터 1인당 입학금 17만원도 폐지하기로 했다.
입학금 폐지로 감소하는 2억5천만원은 재정 효율화 태스크포스에서 불필요한 예산을 개선하는 방법으로 해결할 계획이다.
금오공대는 계열별 한 학기 등록금이 170만∼189만원으로 전국 국·공립대학 중 최저수준이다. 입학전형료 인하와 입학금 폐지로 학생과 학부모 부담이 더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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