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파트서 심야 화재…150명 긴급대피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4일 오전 2시 55분께 광주 서구 쌍촌동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17분 만에 진화됐다.
다친 사람은 없었고, 주민 150명이 건물 밖으로 급히 몸을 피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h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