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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식] 인천대-中 윈난재경대 대학생 교류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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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식] 인천대-中 윈난재경대 대학생 교류행사 성료





(인천=연합뉴스) 인천대 중국학술원은 지난 7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중국 윈난성(雲南省)과 대학생 교류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와 윈난성 간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협약의 하나로, 지난해 인천대 중국학술원이 주관한 한·중 청소년 웹툰 만화 캠프에 이어 올여름에는 대학생 교류 형식으로 진행됐다.

인천대 중어중국학과 학생 20명이 이원준 교수 인솔 아래 윈난성 쿤밍(昆明)을 방문해 윈난재경대학 학생들과 서예·다도 등 중국 문화 체험 행사에 참여했다.

같은 기간 인천대 중국학술원 송승석 부원장과 김남희 교수 등도 쿤밍을 방문해 인천시-윈난성 간 대학생 교류행사를 지원하고 일대일로 거점도시 현지 조사도 진행했다. 인천시와 윈난성은 앞으로도 청소년·대학생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인천대는 밝혔다.



인하대 최권진 교수 한국어 학습서 중국어판 출간






(인천=연합뉴스) 인하대 최권진 교수(언어교육원)가 저술한 한국어 학습서 '알토란 한국어 어휘 중고급'이 대만에서 중국어(번자체) '韓語中高級 語彙寶典(한어중고급 어휘보전)'으로 번역됐다.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들이 중고급 수준의 한국어 어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획·구성된 학습서는 국내에서는 영문판으로 출간돼 한국어능력시험 대비서로도 활용되고 있다.

카타르 국립대 송경옥 교수와 공동으로 저술한 학습서는 중국 본토용으로 상하이의 출판사에서 간자체로 번역되고 있으며 연말 현지에서 출간될 예정이다.

최 교수는 국내외 한국어 문화 보급을 위해 활발한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속담으로 배우는 한국어 서적인 '문화한국어'를 중국에서 출간했고, 불가리아어로 실용 한국어 문법서를 펴내기도 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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