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바다에 빠진 60대 남성 의식 없어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31일 오후 7시 53분께 인천 연안부두 여객터미널 앞에서 60대로 보이는 남성이 바다에 빠진 것을 A(53)씨 등 행인 3명이 구조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인천해경은 구조된 남성에게 심폐소생술을 했다. 이어 그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s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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