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한국레노버는 게임 등 높은 사양의 멀티미디어 이용자를 겨냥한 프리미엄 게이밍 태블릿 '탭4 플러스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레노버 탭4 8플러스(8인치), 탭4 10플러스(10인치)는 퀄컴 스냅드래곤 625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램 용량은 4GB, 저장 공간은 64GB다.
듀얼 글래스 IPS 디스플레이를 적용했고 풀HD(8플러스 1920x1280, 10플러스 1920x1200) 해상도를 갖췄다. 듀얼 스테레오 스피커는 수준 높은 오디오로 멀티미디어 몰입도를 높인다고 레노버는 설명했다.
스파클링 화이트와 오로라[039830] 블랙의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옥션 올킬특종을 통해 단독 판매된다. 판매가는 탭4 8플러스는 29만9천원, 탭4 10플러스는 34만9천원이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