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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점 벗겨지도록 던진 안성무…김한수 "상태 지켜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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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점 벗겨지도록 던진 안성무…김한수 "상태 지켜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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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점 벗겨지도록 던진 안성무…김한수 "상태 지켜볼 것"

    28일 고척 넥센전에서 5이닝 1실점으로 데뷔 첫 승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우완 투수 안성무(27)에게 28일 고척 넥센 히어로즈전은 평생 잊을 수 없는 하루가 됐다.

    1군 두 번째 선발 등판 경기에서 안성무는 5이닝 4피안타 2볼넷 1실점 호투를 펼쳐 9-2 승리를 이끌었다.


    서울고-고려대 출신인 안성무는 2015년 삼성 육성 선수로 입단해 꾸준히 기량을 키워왔고, 올해 퓨처스리그에서는 6승 5패 평균자책점 5.25로 로테이션을 지켰다.

    그런데 너무 힘껏 던진 탓일까. 안성무의 엄지손가락에 탈이 났다.



    김한수 삼성 감독은 29일 고척 넥센전을 앞두고 "안성무의 오른손 엄지 살점이 벗겨졌다고 한다. 너무 힘껏 던져서 그런 것 같다"며 "본인도 경기 중에는 몰랐다고 한다. 다음 등판 여부는 상태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삼성은 두 명의 외국인 투수(재크 패트릭, 앤서니 레나도) 모두 부상으로 자리를 이탈했다.


    안성무가 '난세 영웅'처럼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쳤지만, 뜻하지 않은 손가락 부상으로 다음 등판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김 감독은 "일단 내일까지 상태를 봐야 한다. 손가락이 괜찮다면 당연히 다음 주 수요일이나 목요일쯤 선발로 등판한다. 만약 새 살이 돋아나야 할 시간이 필요하면 한 번 (2군에) 내리고 가야 할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안성무가 선발 로테이션에서 이탈하면 삼성은 또 한 명의 대체 선발을 찾아야 한다.

    김 감독은 "김기태가 2군에서 로테이션을 돌고 있다"며 "최충연은 중간에서 대기한다"며 '영건' 최충연의 선발 전환에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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