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토요일인 29일 일부 전남과 제주도에는 폭염이, 강원 남부, 충청도, 남부지방에는 장맛비가 내리겠다.
이날 오전 4시를 기준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충청도, 전북, 경북, 강원 남부, 동해안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특히 경북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비가 오고 있다.
전날 오후 3시부터 이날 오전 4시까지 강수량은 문경 143.5㎜, 옥산(의성) 116㎜, 길안(안동) 113.5㎜, 예천 113.5㎜, 청천(괴산) 109㎜, 청송 95.5㎜ 등이다.
남부지방에 있는 장마전선에 따른 비는 낮에 충청도부터 그치기 시작해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5.1도, 인천 25.3도, 수원 25도, 춘천 24.3도, 강릉 22.7도, 청주 24.6도, 대전 25.7도, 전주 25.7도, 광주 27.4도, 제주 28.3도, 대구 22.5도, 부산 25.6도, 울산 24.6도, 창원 25.1도 등이다.
전남과 제주도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비가 오기 전까지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매우 덥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와 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제주도는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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