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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전국 유소년 야구·축구대회 열려…1만1천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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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전국 유소년 야구·축구대회 열려…1만1천명 참가




(경주=연합뉴스) 임상현 기자 = 경북 경주에서 전국 규모 유소년 야구·축구대회가 잇따라 열린다.

국내 최대 야구 꿈나무 잔치인 U-15 유소년 야구대회는 오는 8월 3일부터 치른다. 경주시 야구협회와 한국리틀야구연맹 주관으로 주니어 대회와 중학교 대회로 나눠서 한다.

주니어 대회는 8월 3일부터 7일간 경주생활체육공원 야구장에서 18개 팀에 450여명 선수단이 참가해 승부를 가린다.

중학교 대회는 9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100개 팀, 2천500여명이 출전해 기량을 펼친다.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도 8월 11일부터 전국 144개교와 88개 클럽팀, 8천여명이 참가해 열전에 돌입한다.

24일까지 시민운동장, 축구공원 등 23개 경기장에서 주·야간 1천235 경기가 열리고 학교·클럽 우승팀 간에 왕중왕전도 벌인다.

경주시는 폭염에 대비해 간이풀장과 심폐소생술 체험 홍보관을 설치하고 경주 시내 주요 관광지에서 선수단 입장료 할인 혜택을 준다.






shl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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