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052.99

  • 103.40
  • 2.09%
코스닥

1,078.58

  • 14.17
  • 1.33%
1/3

건설사 수뢰혐의 부산 구의원 2명 기소의견 송치(종합)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건설사 수뢰혐의 부산 구의원 2명 기소의견 송치(종합)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건설사 수뢰혐의 부산 구의원 2명 기소의견 송치(종합)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 지역 구의원 2명이 건설사 대표로부터 과태료 감면 등 부정청탁을 받고 뇌물을 챙긴 정황이 경찰 수사에서 포착됐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뇌물수수 혐의로 A 구의원과 B 구의원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A 구의원은 지난해 5월 한 건설사가 A 구의원이 속한 기초단체로부터 부과받은 불법 현수막 과태료를 감액해 달라는 건설사 대표 C씨의 청탁을 받고 뇌물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A 구의원은 또 해당 건설사의 사업 용지 용도변경과 관련해 지인을 통해 영향력을 행사해 달라는 C대표의 청탁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구의원이 모두 4천여만 원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B 구의원도 비슷한 청탁을 C 대표로부터 받은 뒤 수백만원의 뇌물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런 청탁에도 불구하고 해당 건설사에 대한 현수막 과태료(4천500만원) 부과는 정상적으로 이뤄졌고 사업부지에 대한 용도변경도 없었다고 말했다.


    C 대표는 경찰 조사에서 뇌물을 건넸다고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구의원은 관련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read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