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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표 축제 다 모였다…제2회 애인페스티벌 8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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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표 축제 다 모였다…제2회 애인페스티벌 8월 개막

10월까지 인천 각지에서 지역별 대표 축제 열려



(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인천의 특색 있는 지역 축제를 모아 놓은 '제2회 애인(愛仁) 페스티벌'이 8∼10월 인천 전역에서 열린다.

'애인(愛仁)'은 사랑하는 사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인천을 사랑한다'라는 뜻으로 인천시가 지역 정체성 강화를 위해 만든 신조어다.

애인페스티벌은 서로 다른 속성을 지닌 여러 가지 축제가 하나의 상위 개념 아래 어우러지는 '엄브렐러형 축제'로 치러진다.

축제는 8월 19일 오후 6시 송도 아트센터인천 호수에서 열리는 '애인페스티벌 개막 불꽃 쇼'를 시작으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축제 기간에는 인천 10개 군·구의 지역별 대표 축제도 함께 열린다.

지역별 축제로는 중구 월미관광특구 불꽃축제, 동구 화음페스티벌, 남구 아시아 문화관광페스티벌, 연수구 능허대 문화축제, 남동구 소래포구축제, 부평구 부평풍물대축제, 계양구 가을꽃 전시회, 서구 서곶 문화예술제, 강화군 개천대축제, 옹진군 농수산특산물 직거래 장터 축제가 있다.

축제 세부계획은 인천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iny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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