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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성균관대, 화장품산업 발전 협력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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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성균관대, 화장품산업 발전 협력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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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성균관대, 화장품산업 발전 협력 협약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가 26일 화장품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성균관대와 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이날 남원시청에서 연 협약식에서 지리산권의 천연자원을 이용해 화장품 원료를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정부의 화장품 관련 연구·개발 사업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학술세미나 등도 열기로 했다.

    남원시는 그동안 화장품산업을 새 성장동력으로 키우기 위해 노력해왔다. 화장품 관련 연구기관, 대학,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했으며 화장품 원료 추출과 생산 기술을 연구할 화장품산업지원센터, 친환경적으로 화장품을 만드는 공장인 친환경 화장품 생산시설 등도 두루 갖췄다.


    성균관대는 바이오코스메틱학과와 바이오코스메틱 연구센터를 두고 화장품 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최고 수준의 연구진과 기술을 보유한 성균관대와의 협력이 남원 화장품산업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doin1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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