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와 BMW코리아 미래재단(이사장 김효준)은 24일부터 방학 중 위기가정 아동 지원 프로그램인 '2017 여름 희망나눔학교'를 개최한다. 희망나눔학교는 방학 중 적절한 보호를 받기 어려운 초등학생에게 점심, 학습, 특기 교육, 야외활동, 건강검진 등을 제공한다. 전국 180개 초등학교 아동 3천600여명이 참가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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