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국고채 금리가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를 앞둔 경계감에 19일 3년물과 10년물을 중심으로 약보합세를 보였다.
이날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0.1bp(1bp=0.01%p) 오른 연 1.747%로 마감했다.
10년물과 5년물도 각각 0.2bp씩 올랐다.
그러나 20년물과 50년물은 0.2bp씩 내렸고, 30년물과 1년물은 보합 마감했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