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인천시 계양구 계산종합의료단지가 2019년 1월 준공을 목표로 18일 착공했다.
계양구 계산동 산52의 11 2만2천㎡ 터에 들어서는 계산의료단지는 종합병원 170병상, 요양병원 690병상 등 총 860병상을 갖출 예정이다.
사업비는 기반시설 공사비 99억원, 건축물 건립비 900억원 등 총 999억원으로 민간 사업시행자가 부담한다.
인천시 효행장려지원센터 개관…경로효친 확산
(인천=연합뉴스) 인천시 효행장려지원센터가 18일 남동구 간석동 성산효대학원대학교에서 문을 열었다.
센터는 효 문화 프로그램 콘텐츠 개발, 효행 사례 연구와 효행자 지원사업, 효 문화 증진 사업 등을 한다.
인천시는 사업 위탁기관인 성산효교육재단에 연간 1억5천만원을 지원하며 효 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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