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99.62

  • 28.92
  • 1.13%
코스닥

745.19

  • 6.85
  • 0.93%
1/5

민주당, 폭우 피해 충북 재난지구 지정 요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민주당, 폭우 피해 충북 재난지구 지정 요구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16일 "충북 곳곳에 유례를 찾기 힘든 물 폭탄이 쏟아져 피해가 눈덩이처럼 크다"며 "정부가 충북 피해 지역을 특별재난지구 지정해줄 것"을고 요청했다.






민주당은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던 농민들은 이번 호우로 망연자실해 있다"며 "충북도와 청주시 등 지방자치단체들도 피해 상황을 정확히 파악해 신속히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또 "추가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큰 산사태 위험지역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민주당은 상황을 예의 주시하면서 피해 주민 지원과 복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충북에서는 청주 290.1㎜의 비가 내린 것을 비롯해 증평 225㎜, 괴산 173㎜, 진천 149㎜ 등 많은 비가 내렸다.

bw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