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224.36

  • 3.11
  • 0.06%
코스닥

1,149.44

  • 14.97
  • 1.29%
1/2

청주 시간당 91㎜ 폭우…관측 이래 7월 최대(종합)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청주 시간당 91㎜ 폭우…관측 이래 7월 최대(종합)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청주 시간당 91㎜ 폭우…관측 이래 7월 최대(종합)

    무심천 하상도로 전면 통제…충북소방본부 침수 피해 신고 500건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16일 청주에 시간당 90㎜가 넘는 장맛비기 쏟아지는 것을 비롯해 충북 중·북부지역에 시간당 30∼70㎜의 폭우가 내리면서 곳곳에서 침수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청주에는 오전 9시 현재 시간당 91.8㎜ 폭우가 내렸다. 관측 이래 7월 시간당 강수량으로는 가장 많은 양이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부터 9시까지 '집에 물이 들어찬다', '도로가 물에 잠겨 차량 통행이 어렵다'는 등 내용의 침수 신고가 500여건 접수됐다.



    이중 실제 119소방대가 출동한 건수는 70건이다.

    이날 오전 6시께 진천군 이월면 타이어 공장 660㎡ 부지와 건물에 빗물이 들어찼다. 119소방대는 소방차 2대를 동원해 2시간 넘게 양수 작업을 벌였다.


    오전 9시 기준 상당구 용암지하도, 흥덕구 서청주 사거리, 강내면 진흥아파트 사거리 등 청주 도심 곳곳에서 차량 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청주시는 오전 7시 30분부터 무심천 하상도로 전 구간을 통제하고 있다. 현재 무심천 수위는 3.56m(청남교 기준)로 통제 수위(0.7m)를 크게 넘어섰다.


    중·북부에 비가 집중하면서 증평·진천군은 전 공무원이 비상 소집돼 침수 복구 작업에 투입됐다.





    이날 새벽 0시부터 오전 8시까지 내린 비는 증평 151.5㎜, 청주 139㎜, 괴산 129.5㎜, 진천 116㎜, 충주 64㎜, 제천 79.5㎜, 보은 8㎜ 등이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농수로, 하천, 계곡 출입을 자제하고 침수, 야영객 안전사고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logo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