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고등법원은 14일 신별관 5층 대강당에서 국선전담 변호사 워크숍을 열었다.
행사에는 사공영진 대구고법원장, 대구고·지법 형사 사건 전문 법관, 형사법 교수, 국선전담 변호사 13명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선전담 변호사 업무에 필요한 실무지식, 소송 기술, 법정 변론 방법 등을 공유했다.
강동원 대구고법 기획법관은 "국선전담 변호사제도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 등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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