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999.13

  • 91.46
  • 2.24%
코스닥

916.11

  • 22.72
  • 2.42%
1/7

제주 옛터서 여름밤 즐기는 '목관아가 살아있다' 운영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제주 옛터서 여름밤 즐기는 '목관아가 살아있다' 운영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제주 옛터서 여름밤 즐기는 '목관아가 살아있다' 운영

    관광공사, 15일부터 두달간 매주 토요일 관광프로그램 진행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올 여름밤 제주의 옛 관아인 목관아지를 배경으로 한 관광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제주관광공사는 제주 목관아가 야간 개장하는 15일부터 9월 16일까지 토요일 저녁마다 총 10차례에 걸쳐 '목관아가 살아있다'를 주제로 한 야간 관광프로그램을 연다.


    이 행사는 '도심미(美)행', '풍문으로 들었쇼(show)', '복작복(福)장' 등 3개의 세부 행사로 진행된다.

    도심미행은 제주목관아와 관덕정, 원도심의 굽이진 골목에서 다양한 역사·문화 장소를 전문 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산책하는 행사다.


    각 20명씩 하루 2회 열리며 옥션(http://ticket.auction.co.kr)에서 사전 티켓 구매자만 참가할 수 있다.




    풍문으로 들었쇼는 아름다운 목관아의 야경을 배경으로 한 야간 콘서트다. 소리꾼 장사익, 낭만가객 최백호, 노름마치예술단, 등이 공연한다.

    옛 장터와 같이 엽전으로 물건을 사는 야간 플리마켓인 복작복장도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목관아가 살아있다'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mokgwana.night/?fref=ts)과 비짓제주(https://www.visitjeju.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kos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