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영랑호서 신원미상 여성 변사체 떠올라
(속초=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13일 오전 10시 50분께 속초시 영랑동 속초의료원 앞 영랑호 10여m 지점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이 숨진 채 물 위에 떠 있는 것을 의료원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60∼70대 정도로 추정되는 숨진 여성의 신원을 찾는 한편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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