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507.01

  • 15.26
  • 0.28%
코스닥

1,106.08

  • 19.91
  • 1.77%
1/3

'카타르 파병 갈등' 사우디-터키, 군사협력 논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카타르 파병 갈등' 사우디-터키, 군사협력 논의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카타르 파병 갈등' 사우디-터키, 군사협력 논의

    (테헤란=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모하마드 빈살만 사우디아라비아 국방장관겸 제1왕위계승자와 피크리 으시으크 터키 국방장관이 12일(현지시간) 전화통화로 양국 간 군사협력을 논의했다고 사우디 국영 SPA통신이 보도했다.


    전화통화의 내용은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지만 SPA통신은 "양국의 군사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이 주로 논의됐다"고 전했다.

    이 통화는 으시으크 장관이 먼저 걸어왔다고 SPA통신은 덧붙였다.


    양국 국방장관이 전화 통화한 시점은 카타르 단교 사태와 맞물려 미묘하다.

    사우디는 카타르에 단교를 해제하려면 먼저 터키와 군사협력을 중단하고 내년으로 예정됐던 카타르 내 터키 군기지 설치를 취소하라고 압박했기 때문이다.



    카타르와 터키 정부 모두 이를 거부했다. 오히려 전날 카타르 정부는 터키군이 도하에 추가로 파병됐다고 발표했다.

    터키는 지난달 5일 사우디가 카타르에 단교를 선언하자 이틀 뒤 의회에서 카타르에 자국군을 신속히 증파한다는 내용의 법안을 가결해 사우디의 '심기'를 불편케 했다.


    터키는 그러면서 사우디에서 걸프 지역 내 군사적 충돌을 막는다는 구실로 사우디에 자국군을 파병한다고 제안했다가 바로 거절당했다.

    hsk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