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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청년 네트워크 워크숍' 한국 프로그램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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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청년 네트워크 워크숍' 한국 프로그램 폐막



(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국제기구 한-아세안센터가 지난 3일부터 인천과 서울에서 개최한 '한-아세안 청년 네트워크 워크숍' 한국 프로그램이 7일 오후 막을 내렸다.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한-아세안센터 아세안홀에서 열린 폐막식은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를 주제로 한 UCC 상영, 인도네시아·베트남·말레이시아 학생들의 전통 공연, 아세안과 한국 대표의 소감 발표, 우수 UCC와 공연팀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아세안 10개국과 한국·중국·일본 청년 참가자 80명을 비롯해 롱 디망셰 주한 캄보디아 대사, 김창범 서울시 국제관계대사, 홍성욱 한-아세안센터 기획총무국장, 주한 아세안 회원국 대사관 외교관 등이 참석했다.

지난 5일간 13개국 청년들은 '아세안과 한-아세안 관계'와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 등의 강의를 듣고 인천 송도 도시계획 전시관, 인천환경공단 청라사업소와 남항사업소, 인천시립박물관, 시화호 조력발전소,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서울에너지공사, 서울시 교통정보센터 등을 견학했다.

8일부터는 말레이시아로 자리를 옮겨 한국과 아세안 학생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자연 탐방과 전통놀이 체험 등에 나설 예정이다.


hee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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