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서울 송파구는 동물 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이달 12일까지 동물판매업소 운영 실태 점검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동물판매업소로 등록된 동물병원, 마트, 펫샵(pet shop) 등 41곳이다.
점검반은 판매업소를 찾아가 동물보호법상 학대 행위, 부적절한 사육·운송 여부를 살필 예정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기온·습도가 높아 위생 관리가 취약할 수 있으므로 업주들에게 위생 관련 준수 사항을 강조하기로 했다.
점검 결과 동물보호법 위반이 발견되면 등록 취소, 영업정지,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내린다. 미등록 판매업소는 형사고발할 계획이다.
송파구는 오는 9월에는 동물용 의약품 취급 업소 50곳을 일제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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