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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결혼식 초대 못받은 마라도나 "초대장 분실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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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결혼식 초대 못받은 마라도나 "초대장 분실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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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시 결혼식 초대 못받은 마라도나 "초대장 분실했을 것"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아르헨티나 축구영웅 디에고 마라도나(57)가 애제자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의 결혼식에 초대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라도나는 1일(한국시간) 러시아 소비에츠키 스포르트와 인터뷰에서 "메시의 결혼을 축하한다.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메시는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 초대권이 어딘가에서 분실된 것 같지만, 메시를 향한 내 마음은 변치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메시는 1일 고향인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의 한 카지노 호텔에서 연인 안토넬라 로쿠소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엔 250여 명의 '초대받은' 하객이 참석해 메시 부부를 축하했다.



    그러나 평소 메시를 입이 닳도록 칭찬하던 마라도나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의구심을 자아냈다.

    마라도나는 직접 "초대장이 분실된 것 같다"라고 밝히면서 메시의 결혼식에 초대받지 못했음을 시사했다.


    한편 마라도나는 그동안 메시에 관한 큰 이슈가 있을 때마다 논란이 될 법한 발언으로 구설에 올랐다.

    올해 1월엔 "평생 메시 같은 선수를 보지 못했다"라고 칭찬하면서 "메시가 월드컵 우승을 하지 못했다고 해서 비난하거나 부담을 주지 말자"라고 말하기도 했다.


    메시는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사실상 마지막 우승에 도전하는데, 월드컵 우승에 관한 부담을 더 안기는 꼴이 됐다.

    일각에선 마라도나가 국제대회 우승에 관한 트라우마를 가진 메시의 속을 '긁었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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