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중국의 LKKER, ‘공유 디자인’ 통해 새로운 에코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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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2017년 7월 1일 PRNewswire=연합뉴스) 2017 LKKER 회의 & 국제 혁신 디자인 회의가 6월 30일 중국 닝보에서 열렸다. 이 회의를 주관 및 조직한 것은 ‘공유 디자인’을 위한 중국 최초의 인터넷 기반 플랫폼인 LKKER다. 텐센트, 마이크로소프트 및 에어비앤비와 같은 IT 대기업의 기술 전문가와 수석 임원을 비롯해 최고의 디자이너 구로카와 마사유키가 닝보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 참석해 공유 경제라는 새로운 시대를 맞아 ‘공유 디자인’이라는 새로운 사업 모델에 대해 논의했다. 이 회의는 기업, 디자이너 및 최종 사용자를 연계했다. 또한, 국제 혁신 자원을 모으고, 혁신적인 디자인과 전통적인 제조 간의 장벽을 허물며, 상상력이 도모하는 가치를 최대한 높였다.
공유 경제가 부상함에 따라, LKKER는 디자인 산업에서 ‘공유 디자인’이라는 개념을 만들었다. 공유 디자인의 핵심은 이것이 디자인에 의해 도모된다는 것이다. 디자인은 수요, 사람 및 사물을 무제한으로 연결한다. 디자인은 상상력을 공유함으로써 ‘고객-사업-디자이너(Customer to Business to Designer, CBD)’라는 기본 체제를 기반으로 모든 분야로 확산한다. 궁극적으로 맞춤 수요를 바탕으로 구축된 새로운 디자인 에코시스템이 탄생한다.
기술과 관리가 스마트 로봇의 표준설정 기술이 되면, 상상력의 시대가 막을 올릴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인공 지능이 아무리 뛰어나도 인간의 취향을 압도할 수 없으며, 인간의 상상력이나 주도적인 창의성을 절대 넘지 못한다. 인간은 혁신 활동에 너무나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어, 모든 개별 사용자가 자신만의 창의성과 가치를 생산하고 있다. 그에 따라 소위 ‘상상력의 경제’가 탄생했다. 상상력의 경제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통해 인간의 삶에 새로운 가치와 가능성을 부여한다. 소비를 업그레이드하는 것은 개인의 상상력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이다. IoE(Internet of Everything, 만물 인터넷)는 제품에 상상력을 부여함으로써 모든 제품이 무제한으로 서로 연결되도록 한다. 그에 따라 채널 혁명이 일어나고, 결국 상상력의 채널이 탄생한다. LKKER는 미래 산업 인터넷의 시대가 상상력이 지배하는 시대가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LKKER의 사명은 모두가 공유 디자인의 가치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제품 창의성을 도모하는 플랫폼인 LKKER는 새로운 모델로서 우수한 디자이너와 다수의 사용자를 모집하고, 기업과 제조업체가 제품 디자인과 새로운 에코시스템으로부터 이득을 볼 수 있는 제조 공간을 열 예정이다. 이 새로운 에코시스템에서는 제품을 더욱 우수하게, 더욱 효율적으로, 더욱 개방적으로 설계 및 제조한다.
출처: LK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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