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금현물 거래 서비스 시행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유안타증권[003470]은 30일 비대면 실명 확인을 통해 금현물 계좌 개설이 가능한 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음 달 3일 유안타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티레이더M을 통해 금현물 매매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전진호 유안타증권 온라인전략본부장은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상품에 대한 개인투자자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어 스마트폰으로 금현물 계좌 개설부터 매매까지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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