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경찰-미군 1지역대 비상재난처, 자매결연 맺어
(연천=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경기 연천경찰서는 미군 1지역대 비상재난처와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미군 지역대 비상재난처는 미군이 주둔한 지역의 헌병, 군무원관리, 소방, 안전 등 업무를 담당하는 조직이다. 미군 군무원이 처장을 맡는다.
양 기관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안보대응체제 확립과 교통사고 예방 및 범죄예방 등 공동체 치안 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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