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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계룡∼논산 교통사고 위험구간 개선…2022년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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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계룡∼논산 교통사고 위험구간 개선…2022년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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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계룡∼논산 교통사고 위험구간 개선…2022년 준공

    서대전IC∼연산 간 안전한 광역도로 건설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대전시는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 추진하는 충남 계룡시 국도 대체 우회도로(연산∼두마) 건설공사와 연계해 국도 4호선 서대전 IC∼두계3가 구간(총연장 5.54km) 도로확장공사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서대전IC∼두계3가 구간 중 특히 방동고개 부근은 경사가 심하고 'S자' 형태 선형으로 교통사고가 빈번한 곳이다.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이 구간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모두 67건으로 이 중 6명이 사망하고 148명이 부상했다.

    또 방동대교 앞 국도 4호선을 횡단하는 통과박스는 폭 2.5m, 높이 2.9m로, 운전경험이 많은 소형차량 운전자도 통과하기가 어려웠다.



    사업구간 내 총 6곳의 통과박스 중 법적 시설한계 높이 4.5m 이상을 확보한 통과박스는 단 한 곳도 없다.

    시는 서남부권과 논산시 간 통행량 증가와 광역적 접근성 강화를 위한 이 사업에 2009년부터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를 설득해 지난해 12월 기획재정부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 올해 국비 5억원을 받아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다.


    시는 내년 하반기 실시설계와 실시계획 인가를 마치고 토지(지장물) 보상을 시작으로 공사에 나서 2022년 준공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553억3천만원(국비 276억6천500만원, 시비 276억6천500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도로시설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발생하는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 대전∼논산 간 통행시간을 10분 이상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jchu20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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