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SK이노베이션[096770](대표이사 사장 김준)은 '도전'과 '사랑'을 주제로 한 젊은이들의 사연을 공모하는 '임팩트 대잔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기업 PR 캠페인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SK이노베이션의 광고 카피대로 청춘들의 '팩트를 모아 임팩트 있는 이야기로 풀어내는' 행사다.
이를 위해 다음 달 5일까지 이벤트 페이지(www.skinnovation-idea.co.kr)에서 도전과 사랑을 주제로 한 청춘들의 사연을 공모한다.
응모작 중 총 16편의 사연을 선정해 이달 30일, 다음 달 7일로 각각 예정된 두 차례의 라이브쇼를 통해 사연을 소개한다.
이달 30일 서울 종로구 서린동의 SK이노베이션 사옥에서 열릴 라이브쇼는 개그 듀오 컬투가 도전을 주제로 한 사연을 모아 '보이는 라디오' 형태로 진행된다.
다음 달 7일 서울 홍대입구역 까페꼼마에서 열릴 두 번째 라이브쇼에서는 개그맨 양세형이 '극한 사랑'을 주제로 청춘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소비자와의 소통'이라는 화두를 이어가기 위해 마련한 임팩트 대잔치가 청춘들을 위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라이브쇼는 SK이노베이션 페이스북(www.facebook.com/IF.SKinnovation)에서 실시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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