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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형유산원 '이수자뎐'·전통공예명품전 '거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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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형유산원 '이수자뎐'·전통공예명품전 '거닐다'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무형문화재 이수자들이 꾸미는 공연인 '2017 이수자뎐(傳)'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에 전주 본원에서 연다고 27일 밝혔다.

다음달에는 가야금 산조와 재즈가 결합한 '가야금산조의 꿈, 풍류의 멋', 조선 영조 때 활약한 가객 이세춘의 삶을 소재로 한 가곡 '가객 이세춘의 21세기 나들이', 승무와 살풀이춤 이수자들이 선보이는 '팔풍(八風)의 춤'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정보는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www.nih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국립무형유산원은 내달 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강남구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에서 제37회 전통공예명품전을 개최한다.

한국문화재재단이 후원하고 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거닐다'를 주제로 펼쳐진다.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전수교육조교·이수자와 시·도 무형문화재 보유자, 대한민국 명장 등 80명의 작품이 나온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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