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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재생센터 편의시설 운영방안 주민에게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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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재생센터 편의시설 운영방안 주민에게 듣는다

서울시, 27일 중랑 물재생센터서 '소통한마당' 개최

(서울=연합뉴스) 고웅석 기자 = 서울시는 4개 물재생센터 편의시설 등과 관련한 주민 의견을 듣고 바람직한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소통한마당'을 27일 중랑물재생센터(성동구 용답동)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에는 중랑, 난지, 탄천, 서남 등 총 4개의 물재생센터가 있다. 이들 물재생센터는 악취 등으로 인해 기피시설로 인식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체육시설 등을 개방하는 등 주변 주민의 복지와 편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시는 물재생센터를 주민의 바람과 목소리가 담긴 공간으로 탈바꿈하고자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공무원, 전문가, 시민 등 80여 명이 참석해 물재생센터 공간 운영·관리 개선방안을 논의한다.

물재생센터 주민편의 시설에 관심 있는 시민은 사전 예약 없이 27일 오후 3시 중랑물재생센터 강당으로 오면 된다. 참석이 어려운 경우에는 서울시 홈페이지 내 '물재생 소통한마당' 게시판에서 발제·연구자료를 열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물재생시설과(☎ 2133-3832)로 문의하면 된다.


freemo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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