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저준위 방폐물 운반경로 개선한다…전용도로 이용
(경주=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환경관리센터는 22일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운반경로를 개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원전에서 방폐장으로 반입하는 방폐물을 월성원전과 방폐장을 연결하는 전용도로로 운반한다.
기존에는 일부 구간에서 일반 도로로 방폐물을 운반해 차 사고 우려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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