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846.09

  • 37.56
  • 0.65%
코스닥

1,151.99

  • 2.01
  • 0.17%
1/2

금융위, 엔씨소프트 미공개정보 이용여부 조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금융위, 엔씨소프트 미공개정보 이용여부 조사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금융위, 엔씨소프트 미공개정보 이용여부 조사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금융당국이 엔씨소프트[036570]와 관련한 불공정 거래 의혹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21일 "오늘 오전 엔씨소프트와 관련한 제보가 집중적으로 들어와 미공개정보 이용 여부를 들여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의혹은 크게 두 가지다.


    엔씨소프트의 사상 최대치 공매도 물량(19만6천256주)과 배재훈 부사장의 보유 주식(8천 주) 전량 매도다.

    모두 엔씨소프트가 모바일 게임 '리니지M'을 출시하기 전에 이뤄졌다.



    그 사이 '리니지M'이 게임 아이템을 사고파는 '거래소' 기능을 뺀 채로 출시된다는 소식이 이용자 사이에서 퍼지면서 지난 20일 주가가 급락했다.

    이에 따라 엔씨소프트 공매도 주체와 배 부사장이 미공개 내부 정보를 이용해 주가 하락을 예견하고 미리 주식을 매도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엔씨소프트는 이에 대해 "내달 5일 이전에 아이템 거래소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며 "게임물관리위원회에 심의를 요청해 접수한 상태"라고 밝혔다.

    또 "배 부사장이 보유한 스톡옵션 중 일부를 행사하는 데 필요한 납입금 등을 마련하기 위해 매도한 것"이라며 "스톡옵션을 행사한 후에는 매도한 주식보다 더 많은 양을 보유하게 된다"고 해명했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